Step10. 마진거래의 개념 이해
팔로우 트레이딩을 통하여
자동으로 실력있는 트레이더를 카피매매하고
이로 인해 수익 실현이 가능하지만,
직접 거래를 원하시거나, 마진거래의
원리 및 구조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한 안내입니다.
Step1: 마진거래란?
마진거래란 자신의 증거금(투자 금액)을 맡기고,
그 증거금을 담보로 코인이나 돈을 빌려서 거래하는 투자방식입니다.
마진거래를 이용하면 기존의 거래보다 투자 금액 및 수익의 규모를 넓힐 수 있습니다.
대부분의 마진거래소는 레버리지라는 기능을 지원합니다.
레버리지는 일종의 배율로써, 최대 100~150배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.
즉, 100만원의 원금을 가진 A씨가 100배의 레버리지를 적용했다면
100만원 x 100배 레버리지 = 1억원 가치의 거래가 가능합니다.
거래 화면의 차트에는 수많은 초록색 및 빨간색 막대가 그려지고 있습니다.
(빙본의 [마진 거래] 창을 켜 두시고 보시면 이해가 쉬워요.)
초록색 막대(양봉)는 시세가 상승했음을 의미합니다.
빨간색 막대(음봉)는 시세가 하락했음을 의미합니다.
초록색 막대(양봉)가 그려질 타이밍에는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며 그려집니다.
빨간색 막대(음봉)가 그려지고 있다면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며 그려집니다.
- 차트 속의 막대 : 캔들스틱
- 초록색 막대 : 양봉
- 빨간색 막대 : 음봉
캔들스틱이 그려지는 주기를 1분, 5분, 15분, 1시간, 4시간 등의 주기로
사용자의 편의에 맞추어 자율적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.
Step2: 거래 용어 해설
1) 주문 유형 : 시장가/지정가
시장가 : 현재의 가격 그대로 체결하는 거래 방식
현재 비트코인 1개의 시세가 10300USDT일 경우, 현재 시장 가격 그대로 거래 체결됩니다.
지정가 : 거래를 체결하고자 하는 가격을 직접 지정하는 거래 방식
현재 비트코인 시세가 10250USDT일 경우,
10300USDT에 도달했을 때 거래를 체결하고 싶다면
주문가에 10300을 설정 후 대기하며, 실제 시세가 지정 가격에 도달했을 때 거래가 체결됩니다.
2) 거래 체결(진입) 시 [나의 포지션] 해설
매수(롱)/매도(숏) 주문으로 거래를 체결시킬 경우,
차트 아래 [나의 포지션] 항목에서 보유중인 포지션의 실시간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마진 : 거래의 종목입니다.
예시의 경우 BTC(비트코인)/USDT(테더) 종목 진입 중이며,
매수(롱)포지션을 보유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.
원금(레버리지) : 레버리지 항목입니다.
100.00 VST이므로 거래 자산은 VST(모의 투자금)이며
100x(배) 레버리지를 설정해 진입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.
주문 평균가 : 여러 포지션을 보유할 경우
전체 주문들의 평균 가격 (1개일 경우 포지션 그대로 적용)
*빙본은 타 플랫폼과 달리 다중 포지션 보유가 가능합니다.
실시간 손익 : 차트의 움직임에 따라 실시간으로 변하며
자동으로 손익을 계산해서 보여주는 섹션
위 그림의 경우 1.96VST의 이익 실현 중(+1.96%)입니다.
손실을 입고 있을 경우 빨간색(-)으로 표시됩니다.
*강제 청산가(강청가) : 청산이 예상되는 가격
청산가 지정 : 손절 및 익절 구간을 미리 설정해 둘 수 있습니다.
현재의 가격
거래 청산(포지션 정리) 시 예상되는 수수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