빙본 거래용어 설명


주문 유형에는 무엇이 있을까?
그런데 가만 보아하니, 주문 유형이라는 게 있네?
시장가 : 현재의 가격 그대로 체결하는 거래 방식이야!
만약에 현재 비트코인 1개의 시세가 10300USDT라고 하면 시장의 가격 그대로 거래가 체결돼~
지정가 : 내가 거래를 체결하고자 하는 가격을 직접 지정하는 거래 방식이야!
만약에 현재 비트코인 시세가 10250USDT인데, 나는 10300USDT에 도달했을 때 거래를 체결하고 싶다면주문가에 10300을 설정한 뒤 기다리면 실제 시세가 이 가격에 도달했을 때 거래가 체결돼~
타 플랫폼에서는 시장가와 지정가의 수수료 차이가 상당히 크게 나기 때문에
수수료를 아끼려고 지정가 거래를 울며 겨자먹기로 이용해야 했던 불편함이 있었어
하지만 빙본은 어떤 거래 방법을 선택해도 0.045% 수수료 적용이니 부담 없이 시장가 거래 체결이 가능하겠지?
게다가, 타 거래소는 수수료도 0.075%에 달하다 보니 어떻게 이용하든 빙본이 훨~씬 저렴해!
나의 포지션 용어 설명
우리가 롱/숏 주문으로 시장에 진입하면,
차트 아래 나의 포지션 메뉴에 내가 보유한 포지션의 실시간 정보가 표기돼!
마진 : 말 그대로 어떤 투자를 하고 있냐는 말이야! 우리는 앞으로 계속 BTC(비트코인)/USDT 거래를 하게 될 거야
바로 아랫줄을 보면 롱 이라고 적힌 걸 보니 나는 공매수로 진입했다는 사실을 바로 알 수 있지?
원금(레버리지) : 나는 형들에게 설명을 하기 위해 VST라는 모의거래 자산으로 100.00VST/100x 레버리지 진입 중인 상태야
주문 평균가 : 나는 시세가 10314.19일 때에 단 1개의 공매수 주문만을 진입한 상태라 그대로 표시되지만,
몇 차례에 나누어 안전하게 자산을 쪼개 진입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어! 그럴 때에는 이 섹션에 전체 주문의 평균 금액이 표기돼
실시간 손익 : 차트의 움직임에 따라 실시간으로 변하며 자동으로 손익을 계산해서 보여주는 섹션이야!
위 그림에서 나는 1.96VST의 이익을 보는 중이고, 비율로는 1.96%의 이득을 보는 중이지~
만약 나처럼 수익을 실현중이라면 초록색으로, 손실을 입고 있는 상태라면 빨간색으로 글자 색상이 실시간으로 변해
★ 강청가 : 강제 청산가를 의미해. 두 글자 줄이겠다고 왜 줄임말을 썼는지는 나도 잘...
이 부분은 조금 자세하게 이해가 필요해!
우리가 1원 투자 원금으로 100배 레버리지를 적용한다고 가정을 했을 때,
내 투자 원금 1원 이외의 나머지 99원은 거래소에서 빌려다가 쓰는 개념과 같아.
투자 원금 이상의 손실이 날 것으로 예상이 되면 거래소에서도 먹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투자한 금액을 청산시켜!
바로 이렇게 강제로 청산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시세를 미리 대비하라고 표기해 주는거야.
빚을 지거나 내 자산이 다 날아가는 건 아니긴 하지만 꽤나 마음이 아프겠지?
뚝배기 맞았다고 표현을 하기도 해... 정말 뚝배기 날아가듯 큰 손해를 보기도 하니까
그래서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하고, 이 강청가를 예의주시하며 미리 청산가(손절가)를 지정해두면 강제 청산의 예방이 가능해!
가장 위의 그림을 보면 내가 레버리지를 100배나 걸어두었다 보니
강청가가 현재의 시세와 상당히 가까운 편이지? 무작정 고배율의 레버리지는 아주 위험하다는 걸 꼭 기억하자!
청산가 지정 : 왜 강청가를 먼저 설명했는 지 알겠지? 바로 여기에서 미리 손절을 치거나 익절할 구간을 설정할 수 있어!
현재 가격 : 말 그대로 현재 가격이야. 차트와 함께 실시간으로 변동돼.
예상 수수료 : 빙본은 참 친절한 플랫폼이야 타 거래소에서는 수수료를 안 알려줘서 직접 계산해야 하거든.
고배율 레버리지의 위험성이 여기서도 드러나는데, 레버리지 배율이 큰 만큼 수수료 역시 그 배율만큼 늘어나게 돼!
펀딩비?
마진거래에는 펀딩비가 존재해!
포지션이 두 개 존재하다 보니 어떤 날에는 롱이 우월하게 많아지고..
또 다른 날에는 숏이 강세를 보일 수 있겠지?
그래서 이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일정한 시간을 정해두고,
많은 포지션에서 적은 포지션으로 일종의 수수료를 지불하는 개념이야!매일 1시, 9시, 17시에 펀딩비가 발생하므로 이 시간 이전에 포지션을 정리하거나,
펀딩비를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포지션을 잡는 등 이 시간에 근접했을 때에는 차트가 요동을 치지.
비용 계산 방식: 매번 수취수량 = 계약서의 거래총액 *레버리지 요율 (결과가 마이너스일 경우 인센티브)
여기까지 이해가 되었다면, 매수/매도를 한 번 따라해 볼까?